이일화, 슬림 드레스 '완벽 소화'… 동안·몸매 비결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8.30 18:36  |  조회 18582
/사진=머니투데이 DB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이일화가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뽐내 화제다.

이일화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일화가 입은 옷은 핑크빛의 홀터넥 롱드레스. 그녀는 날씬한 몸매로 슬림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반짝이는 핑크빛 볼과 촉촉한 립 메이크업으로 동안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왼쪽부터)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발표회, 영화 '군함도' VIP 시사회,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 포토월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왼쪽부터)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발표회, 영화 '군함도' VIP 시사회,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 포토월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앞서 이일화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가꾼 외모 비결을 밝힌 바 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일화는 동안 관리를 위해 우엉을 기름 없이 볶아 끓인 물로 세안하고 저자극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두피 관리를 강조하며 "두피가 건강하고 탄력이 생기면서 모발이 풍성해지고 피부에도 탄력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일화는 몸매 관리를 위해 스트레칭을 한다며 공복에 마시는 해독 주스 한 잔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