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LR의 체크 활용법…레오 '데님 진' vs 라비 '조거 팬츠'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9.03 15:51  |  조회 9013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빅스의 유닛 '빅스LR' 레오와 라비가 체크 패턴을 활용한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빅스LR'은 지난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진행된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멤버 레오는 훈훈한 남친 패션을 선보였다. 라비는 멋스러운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했다.

/사진=김휘선 기자, 뉴스1
/사진=김휘선 기자, 뉴스1
레오는 화이트 티셔츠에 민트 타탄 체크 남방을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그는 연한 컬러의 청바지와 하얀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특히 그는 언밸런스 드롭 귀걸이와 미니멀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라비는 레드 티셔츠와 깅엄 체크 남방을 입었다. 빨간 모자를 착용한 그는 화이트와 레드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네이비 조거팬츠로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화이트 스니커즈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빅스 LR은 지난달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위스퍼'(Whisper)를 공개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