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안경'? 주결경도 썼다…"아이돌 ★의 잇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01 14:47  |  조회 14194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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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리스틴의 주결경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결경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결경은 흰 티셔츠에 란제리 무드의 슬립을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활용했다.

블루 컬러의 프릴 스커트를 입은 결경은 독특한 손잡이의 미니백과 둥근테 안경을 매치해 발랄하고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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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 안경은 일명 '아이린 안경'으로 더 유명하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공항 패션 아이템으로 둥근테 안경을 자주 착용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이린은 지난달 3일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 참석 차 싱가포르로 출국할 당시 동글이 안경을 썼다. 이날 아이린은 네이비 컬러의 프릴 원피스에 동글이 안경을 매치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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