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시사회서 입은 시스루 롱 드레스…"얼마일까?"

[스타일 몇대몇] 발렌티노 제품 입은 설현, 반묶음과 스트랩 힐로 'WIN'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9.05 07:36  |  조회 10498
/사진=뉴스1, 발렌티노
/사진=뉴스1, 발렌티노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시사회에서 선보인 롱 드레스는 '발렌티노'(valentino) 제품이다. 가격이 약 1270만원으로 고가의 드레스다.

설현은 지난달 28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발렌티노'의 '프린트 시폰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넥 라인과 소매가 시스루인 드레스를 입은 설현은 스터드가 장식된 스트랩 힐을 매치했다. 여기에 그녀는 미니멀한 반지로 세련미를 더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는 2017 PRE-FALL 컬렉션에서 프린트 시폰 롱 드레스의 넥 라인을 리폼해 연출했다. 브라운 부츠와 블랙 라운드 핸들 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당 드레스는 시폰 소재와 플라워 패턴으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설현은 실버 컬러 드롭 귀걸이와 반묶음 헤어스타일, 스트랩 힐로 우아한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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