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아이린, SM 청순미녀 '주현이'들의 잇템은?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9.03 14:05  |  조회 13830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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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에는 청순한 두 명의 '주현'이 있다. 그룹 소녀시대 '서현'(본명 서주현)과 레드벨벳 '아이린'(본명 배주현)이다.

서현과 아이린은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즐긴다. 두 사람의 매력을 배가하는 '잇템'을 살펴봤다.

◇소녀시대 서현, '블랙'으로 페미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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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은 블랙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서현은 골드 버튼 장식의 블랙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한 세미 슈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이트 브이넥 티셔츠를 입은 그녀는 스터드 장식의 블랙 스틸레토 힐을 신어 성숙한 패션을 연출했다.

서현은 패션위크 스타일로 풍성한 벌룬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볼드한 리본 귀걸이를 착용한 그녀는 블랙 토트백과 에나멜 부티를 매치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서현은 시스루를 활용한 '섹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가죽 소재의 프린지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클러치 백과 힐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하고 레드 립을 발라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레드벨벳 아이린, '크롭트 톱'으로 여성미 뽐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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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은 '크롭트 톱' 의상으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배가한다.

아이린은 기자회견에서 올 블랙 스타일로 하얀 피부를 강조했다. 오프숄더 크롭트 블라우스를 입은 아이린은 슬릿 부츠컷 팬츠와 플랫폼 슈즈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냈다.

아이린은 공항패션으로 화이트 크롭트 티셔츠를 선택했다. 스키니 진과 슈즈를 블랙 컬러로 매치하고 화이트 캔버스백을 메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룩을 연출했다.

앞서 아이린은 파스텔 톤 하늘색의 크롭트 뷔스티에로 출근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데님 스키니 진을 입고 굽 없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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