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소현, 진지희, 김새론/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아역 출신 배우들의 물오른 미모에 그들의 성숙해진 스타일도 화제다.

김소현, 진지희, 김새론의 서로 다른 분위기의 패션을 살펴봤다.

◇사랑스러운 패션 '김소현'

(왼쪽) 지난 2일 스타필드 고양 팬사인회, (가운데) 지난 7월29일 인천국제공항, (오른쪽) MBC '군주' 종방연 /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김소현은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한 사랑스러운 패션을 즐긴다.

팬 사인회에서 김소현은 그린 컬러의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와 데미지 포인트의 청바지를 매치했다. 푸시보우와 소매 프릴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김소현은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김소현은 공항 패션으로 목과 소매에 프릴이 장식된 화이트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를 입었다.

청바지를 매치한 그녀는 옐로 스트랩 샌들 힐을 착용해 여성미를 더했다. 여기에 김소현은 오렌지와 블루 배색이 돋보이는 핑크 숄더백을 착용했다.

김소현은 프린트 티셔츠와 체크 패턴의 브라운 랩 스커트를 종방영 패션으로 선택하기도 했다. 그녀는 장미 자수의 카키 밀리터리 재킷을 착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물씬 자아냈다.

◇진지희, 패턴 원피스로 깜찍하고 사랑스럽게

(왼쪽) 지난 2일 KBS '해피투게더3' 녹화, (가운데) 지난달 29일 영화 '이웃집 스타' 제작보고회, (오른쪽) 지난 4월13일 SBS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진지희는 스커트와 원피스로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석한 진지희는 옐로 티셔츠와 버건디 버튼 스커트를 매치해 상큼함을 뽐냈다. 여기에 그녀는 스커트와 같은 컬러의 캔버스화를 매치했다.

진지희는 제작보고회 패션으로 에스닉한 패턴의 화이트 원피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그녀는 그레이 메리제인 슈즈를 신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지희는 연한 핑크 컬러의 패턴 원피스를 제작발표회 패션으로 착용한 바 있다. 허리에 매듭 포인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한 그녀는 누드 컬러의 펌프스로 긴 다리를 연출했다.

◇김새론, 다양한 분위기의 패션

(왼쪽) 지난달 7일 영화 '청년경찰' 시사회, (가운데) 지난 4월24일 영화 '특별시민' 시사회, (오른쪽) 지난 2월13일 영화 '눈길' 언론시사회/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배우 김새론은 성숙한 패션부터 사랑스러운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영화 '청년경찰' 시사회에 참석한 김새론은 네이비 컬러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벨트를 착용한 블랙 팬츠를 매치했다. 핑크 토트백을 든 그녀는 블랙 에나멜 로퍼로 성숙미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김새론은 영화 '특별시민'의 시사회 패션으로 화려한 패턴 프릴의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했다. 옐로 롱 재킷을 매치한 그녀는 블랙 초커와 그레이 미니 숄더백으로 깜찍한 매력을 자아냈다.

영화 '눈길' 시사회에서 김새론은 프릴과 매듭 포인트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티치가 돋보이는 블랙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목에 있는 블랙 리본을 길게 늘어뜨린 그녀는 블랙 양말과 펌프스를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