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원피스입은 그녀들…설현·한효주의 '펌프스' 얼마?

[스타 vs 스타] 청순한 시스루 패션 '설현'…은은한 카리스마 페미닌 룩 '한효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9.13 08:00  |  조회 10220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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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은 지난달 28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롱 원피스에 펌프스를 착용했다.

배우 한효주는 지난 7월25일 영화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한효주는 네이비 원피스에 펌프스를 매치했다.

두 사람은 모두 이탈리아 하이엔드 슈즈 브랜드 '세르지오 로시'(Sergio Rossi)의 펌프스를 신었다. 가격은 1035유로(한화 약 139만원). 스터드 장식의 T자 스트랩이 특징이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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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은 코랄 컬러의 립 메이크업과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녀는 넥 라인과 소매에 시스루 포인트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내는 원피스를 착용했다.


설현은 발목을 감추는 긴 기장의 원피스에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답답한 느낌을 덜어냈다. 설현은 얇은 실버 드롭 귀걸이, 반지 등을 레이어드하고 여성미를 더했다.

한효주는 풍성한 소매와 플레어 라인이 돋보이는 네이비 원피스를 입었다. 여기에 그녀는 블랙 미니 스퀘어백과 스트랩 슈즈를 매치하고 은은한 카리스마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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