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오늘(4일) 현역 입대…가족·멤버 배웅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17.09.04 13:41  |  조회 4054
그룹 2PM 멤버 옥택연/ 사진=홍봉진 기자
그룹 2PM 멤버 옥택연/ 사진=홍봉진 기자

그룹 2PM 멤버 옥택연(29)이 입대한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옥택연이 이날 입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장소를 공개할 수 없다"며 "택연은 이날 오후 가족과 2PM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입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는 등 입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허리 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던 그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끝에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다.

한편 옥택연은 현재 방영 중인 OCN 드라마 '구해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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