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 거칠어지는 피부?…'매끈한 다리' 갖는 법

다리 피부를 위해 기억해야 할 3가지 키워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12 07:30  |  조회 3145
여름이 한창이더니 어느새 가을이 완연하다. 갑자기 바낀 계절과 큰 일교차로 다리 피부에 '건조' 비상이 걸렸다. 환절기에도 매끈한 다리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바디 크림'은 필수

/사진=프리픽
/사진=프리픽
환절기에는 피부 건조증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심해진다.

피부 수분이 부족해져 몸이 건조해지면 피부가 미세하게 갈라지고 이로 인해 가려움증이나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일명 '뱀 피부'처럼 다리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한 번 피부 건조증이 생기면 환절기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 함량이 높은 '바디 크림'이 필수다.

바디 크림은 샤워 후 물기를 적당히 닦아낸 상태에서 바르면 된다. 적당한 수분이 다리의 보습 효과에 도움을 준다.

샤워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가렵거나 건조하게 느껴지는 부위에는 지속적으로 크림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주기적인 '각질 제거'

/사진=프리픽
/사진=프리픽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더욱 민감해지므로 자극이 강한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바디 스크럽제의 경우 얼굴용 스크럽제보다 일반적으로 알갱이가 크다. 큰 자극을 피하기 위해 작은 알갱이를 함유한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주 1~2회 각질을 제거하는 것을 추천한다.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거나 건조함이 심하다면 과감하게 스크럽 제품 사용을 중단한다. 대신에 자극이 작은 바디 워시나 클렌저를 사용하거나 물로만 씻어 다리 피부를 관리한다.

◇자기 전엔 '오일 마사지'

/사진=프리픽
/사진=프리픽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성분, 색깔, 질감을 가진 오일을 선택해 침대 곁에 두자. 자기 전 바디 오일을 활용한 다리 마사지는 다리 붓기를 빼줄뿐만 아니라 매끈한 다리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다.

먼저 적당량의 오일을 손에 올리고 양손끼리 살짝 비벼 마찰을 이용해 따뜻한 온도를 만든다. 그 다음 양손으로 각각 다리를 잡고 발등부터 시작해서 원을 그리면서 점점 위쪽으로 마사지해준다. 무릎부터 허벅지도 마찬가지다.

발 뒤꿈치와 정강이 부근은 건조해지기 쉬운 부분이므로 꼼꼼하게 오일을 바른다.

마사지를 하다가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곳은 부종이 있다는 증거다. 이 부분은 특히 신경 써서 마사지하면 매끈한 피부와 함께 붓기도 뺄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