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신비와 엄지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6일 밤 12시 여자친구는 공식 SNS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의 콘셉트를 담은 신비와 엄지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비와 엄지는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쏘스뮤직

신비는 브라운 웨이브 헤어와 수수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은 신비는 네이비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여성미를 과시했다.

다른 사진 속 그녀는 화이트 민소매에 데님 오버롤을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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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민소매 블라우스에 데님 쇼트팬츠를 매치한 그녀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연출해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티저가 공개되면서 여자친구 멤버 모두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의 모습에 첫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여자친구의 첫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는 비 온 뒤의 무지개처럼, 앞으로 더 찬란히 빛날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