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빈지노 vs '화이트' 김준희…★들의 커플룩 연출법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09 13:20  |  조회 19538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군 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가 첫 휴가를 나와 연인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빈지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아웃핏 결국엔 맞춰 입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빈지노와 미초바는 블랙 컬러로 커플 룩을 맞춰 입었다. 빈지노는 블랙 컬러의 진에 재킷으로 블랙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미초바는 짧은 블랙 미니원피스에 라이더 재킷을 걸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늘씬한 기럭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는 최근 '16살 연하 남친' 이대우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좋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해. 그렇지?"라는 글과 함께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희와 이대우는 화이트 컬러로 맞춰 입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레이너인 이대우는 무늬 없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근육질의 몸매를 뽐냈다.

김준희는 오버 사이즈의 스웨트셔츠를 입고 하의가 거의 보이지 않는 '하의 실종' 패션으로 탄탄한 다리 라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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