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이야 신발이야?"…지민 vs 유라, '삭스 부츠' 대결

[스타 vs 스타] '레오파드'로 섹시하게 '지민'…'스트라이프'로 깔끔하게 '유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9.15 10:01  |  조회 10913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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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지민은 지난달 31일 '루나 카이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지민은 독특한 재킷, 팬츠, 신발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걸스데이의 유라는 지난 6월27일 영화 '리얼'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유라는 양말같은 디자인의 부츠로 멋스러운 느낌을 냈다.

두 사람은 모두 캐나다의 패션 슈즈&액세서리 브랜드 '알도'(ALDO)의 삭스 부츠를 착용했다. 클래식한 스포츠 양말과 힐을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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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짙은 아이 메이크업과 코랄빛 블러셔, 말린 장밋빛 립 메이크업으로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실버 링 귀걸이를 언밸런스하게 착용한 그녀는 화이트 티셔츠에 레오파드와 스마일 패턴이 섞인 듯한 재킷을 매치했다.

블랙 언밸런스 핫팬츠를 입은 지민은 독특한 구두를 신고 스포티한 매력과 관능미를 과시했다.

유라는 다홍빛 립 컬러를 바르고 얼굴을 화사하게 강조했다. 그녀는 무지 블랙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그린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유라는 실버 컬러 액세서리와 메탈 시계를 착용하고 미니 토트백을 들어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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