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청 패션' 대결, …섹시미 '황승언' vs 세련미 '헤이즈'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9.06 17:45  |  조회 13143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블링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블링
배우 황승언과 가수 헤이즈가 화보에서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걸크러시' 매력의 두 사람은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를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6일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시한 데님 룩을 연출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브라운 웨이브 헤어의 황승언은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과 말린 장밋빛 립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여기에 그녀는 몸에 붙는 데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마네킹 몸매를 자랑했다. 재킷의 단추를 풀러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 황승언은 실버 컬러의 링 귀걸이와 반지, 네이비 네일 폴리시로 강렬함을 더했다.

/사진=블링
/사진=블링
헤이즈는 누드 립 메이크업과 버건디 헤어 컬러로 가을 분위기를 냈다. 해당 화보에서 헤이즈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네이비 레터링 티셔츠를 착용했다.

핑크 비즈 장식의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 차림의 헤이즈는 블랙 초커와 복고풍의 빨간색 벨트로 멋스러운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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