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디즈니 공주로 변신? '디즈니 란제리' 화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07 10:07  |  조회 26289
디즈니 공주 테마 란제리 컬렉션(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엘리스, 엘사, 자스민, 아리엘)/사진=얀디 공식 인스타그램
디즈니 공주 테마 란제리 컬렉션(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엘리스, 엘사, 자스민, 아리엘)/사진=얀디 공식 인스타그램
디즈니 만화 영화 속 공주들의 의상을 모티프로 한 란제리 제품이 등장했다.

최근 해외 의류 브랜드 얀디(Yandy)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디즈니 공주 테마 속옷 컬렉션을 공개했다.

얀디가 공개한 디즈니 란제리는 총 8종으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인어공주' '겨울왕국' '알라딘' 등 유명 만화 영화에 등장하는 공주들의 의상과 흡사한 모습이다.

화려한 디자인과 디즈니 프리미엄으로 비쌀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대부분 속옷은 24달러로 우리돈 2만7000원 정도다. 가장 비싼 란제리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 테마의 속옷으로 약 3만5000원이다.

디즈니 란제리 컬렉션은 얀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얀디는 디즈니 란제리 외에도 다양하고 특이한 속옷을 판매한다.

백설공주, 벨을 모티프로 한 란제리/사진=얀디 공식 인스타그램
백설공주, 벨을 모티프로 한 란제리/사진=얀디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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