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설현·송지효…★들의 시스루 원피스 스타일링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9.09 11:16  |  조회 26434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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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원피스는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블랙 시스루 원피스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스타들이 공식석상에서 즐겨 입는다.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를 다양한 분위기로 소화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봤다.

◇시스루를 입어도 우아하게 '고소영'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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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은 검은 시스루 원피스를 활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7일 오후 고소영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아미 에우제니'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고소영은 넥 라인에 시스루와 레이스가 디자인된 검은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했다. 고소영은 원피스의 프릴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무릎을 덮는 기장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언밸런스 귀걸이를 착용한 고소영은 화려한 클러치와 스트랩 힐을 착용해 여성미를 더했다.

◇시스루와 레이스로 '섹시+깜찍' 매력…설현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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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은 검은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설현은 가슴과 소매에 시스루와 레이스 디자인이 장식된 원피스를 선택해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니 원피스를 선택한 설현은 검은 스트랩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쭉 뻗은 각선미로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시스루 원피스도 단아하게 소화…송지효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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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는 검은 시스루 원피스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지효는 넥 라인과 소매 전체에 시스루 디자인이 들어간 원피스를 착용했다. 송지효는 긴 소매와 무릎 위까지 오는 기장의 원피스로 단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송지효는 검은색 펌프스를 신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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