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반전 뒤태 원피스…유라는 어떻게 입었나?

2017 '카이' FW 컬렉션 의상…유라의 '걸크러시 매력'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22 07:46  |  조회 8081
카이 2017 FW 컬렉션 런웨이(왼), '루나 X 카이'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출시행사에 참석한 유라(오)/사진=카이 2017 FW 컬렉션, 머니투데이DB
카이 2017 FW 컬렉션 런웨이(왼), '루나 X 카이'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출시행사에 참석한 유라(오)/사진=카이 2017 FW 컬렉션, 머니투데이DB
걸스데이 유라가 매혹적인 뒤태를 공개해 화제다.

유라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루나 X 카이'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유라가 입은 원피스는 디자이너 계한희의 브랜드 '카이'(KYE)의 2017 FW 컬렉션 의상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고혹적인 원피스에 독특한 털 장식이 돋보이는 모자와 운동화을 착용했다. 모델은 붉은 점을 양볼과 코에 찍은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말괄량이 같은 느낌을 냈다.

모델은 검정과 빨강의 레오파드 무늬가 있는 고혹적인 원피스에 캐주얼한 패션 아이템을 더해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같은 원피스를 입은 유라는 갈색 머리의 중단발을 하고 등을 훤히 공개한 모습이다. 유라의 귀여운 이미지와 섹시한 옷차림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해당 원피스에 굽이 높은 블랙 워커를 신은 유라는 발랄하면서도 매혹적인 스타일링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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