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vs 지창욱, ★들의 '입대 패션'은 다르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11 17:31  |  조회 12253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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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11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강하늘은 네이비 컬러 스웨트 셔츠에 캐주얼한 카키 컬러 팬츠를 입고 심플한 운동화를 신었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패션 포인트를 더한 강하늘은 편안한 표정으로 자신을 응원하러 온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했다.

강하늘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헌병기동대(MC승무헌병) 소속으로 군 복무 후 2019년 6월 제대 예정이다.

배우 지창욱의 입대 패션은 블랙과 레드의 조화가 돋보였다.

지창욱은 지난달 14일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3사단 백골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날 지창욱은 블랙 팬츠와 티셔츠을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창욱은 빨간색 모자를 쓰고 티셔츠의 레터링과 세심한 '깔맞춤'을 선보였다. 박시한 느낌의 레터링 티셔츠에도 여과 없이 드러나는 지창욱의 태평양 어깨가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2019년 5월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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