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공식 활동 재개…여전한 '동안 미모'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9.11 20:40  |  조회 12474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 수술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11일 오후 문근영은 서울 중구 소공동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문근영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와 슬릿 디자인의 가죽 치마를 매치했다. 특히 문근영은 단추를 푼 셔츠를 어깨 뒤로 가볍게 넘기고 브이넥을 연출했다.

문근영은 양말을 연상시키는 부츠인 '삭스 부츠'를 신고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했고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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