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 최현우 마술 트릭 노출시켜 구설수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9.12 10:19  |  조회 4865
마술사 최현우가 천으로 상자를 덮기도 전에 먼저 나와버린 에이프릴 진솔/사진=유튜브 디스뺏지 캡처
마술사 최현우가 천으로 상자를 덮기도 전에 먼저 나와버린 에이프릴 진솔/사진=유튜브 디스뺏지 캡처
마술사 최현우의 무대에 보조로 오른 걸그룹 에이프릴의 진솔이 마술 트릭을 노출시켜 구설수에 올랐다.

5일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1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행사에서 최현우는 진솔과 함께 상자 탈출 마술을 선보였다.

상자 탈출 마술은 미녀가 상자 안에 들어간 후 불이 붙은 상자에서 미녀가 탈출하는 마술이다. '보니하니'의 새로운 하니로 출연 중인 진솔이 미녀 보조로 무대에 함께 올랐다.

마술이 성공하려면 최현우가 불을 붙이고 철창을 닫은 후 천으로 상자를 가린 후 진솔이 등장해야 했다. 하지만 최현우가 불을 붙인 후 보조에게 불을 건네는 사이 진솔이 문을 열고 등장해버렸다. 박스 문을 열며 불을 끄고 미녀가 나오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된 것이다. 마술 트릭이 드러나 당황한 듯 보였던 최현우는 이내 진솔과 함께 관객들에게 인사하며 대처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솔때문에 마술 트릭이 공개됐다"고 비난하며 소속사가 공개 사과를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진솔만의 잘못이 아니라 두사람 사인이 맞지않아 벌어진 실수같다"고 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한편, 최현우는 지난달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마술에도 저작권이 있으며 매우 저작권료가 매우 비싼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현우가 마술 저작권료를 낭비하게 생겼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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