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 수영 vs'깜찍' 결경…체크 재킷 "누가 더 예뻐?"

[스타 vs 스타] 성숙하고 여성스럽게 '수영'…깜찍하게 '결경'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9.20 08:00  |  조회 4317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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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은 지난달 22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수영은 도트 패턴 재킷을 입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그룹 프리스틴 결경은 지난 8일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결경은 재킷과 핫팬츠로 깜찍한 패션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SISLEY)의 스팽글 체크 재킷을 입었다. 검은 스팽글이 도트 패턴을 이루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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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레이스 디테일의 보라색 슬립 원피스에 그레이 체크 재킷을 레이어드해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핑크 미니 스퀘어백과 블랙 로퍼를 매치했다.

수영은 링 이어링, 미니멀한 목걸이, 시계를 착용하고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결경은 화이트 레터링 티셔츠와 데님 핫팬츠를 입고 재크 재킷을 입었다. 레드 미니 스퀘어 백으로 포인트를 더한 그녀는 진주 장식의 로퍼로 깜찍함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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