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아빠 윤민수 없이 홀로 예능 출연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9.13 16:36  |  조회 5859
윤민수 아들 윤후/사진=OSEN
윤민수 아들 윤후/사진=OSEN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새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했다.

13일 OSEN에 따르면 윤후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나의 외사친' 출연을 결정하고, 미국에서 촬영하고 있다.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말고는 모든 것이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데뷔 30년만에 첫 예능에 출연하는 오연수가 이탈리아 레몬 농장으로 외사친을 만나러 갔다고 전해졌다. 이외에도 이수근 부자도 출연을 확정짓고 부탄으로 촬영을 떠났다.

올해 10살인 윤후는 일주일동안 미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윤후가 아버지인 윤민수없이 혼자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윤후의 이번 방송은 2015년 1월 종영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이후 3년여 만의 출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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