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조진웅이 달라진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조진웅은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대장 김창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진웅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네이비 슈트에 행커 치프와 체크 패턴 넥타이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했다. 여기에 그는 골드 컬러 시계와 노란 리본 배지를 착용했다.

특히 조진웅은 리젠트 컷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동그란 안경을 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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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진웅은 심플한 그레이 슈트에 네이비 패턴 넥타이, 행커 치프, 배지를 착용해 멋을 냈다.

당시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포마드 헤어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한편 조진웅이 출연한 영화 '대장 김창수'는 내달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