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이승훈, 맞춘듯한 공항패션…친구라면 '트윈룩'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14 11:22  |  조회 12101
(왼쪽부터) 송민호, 이승훈 /사진=김휘선 기자
(왼쪽부터) 송민호, 이승훈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이승훈이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송민호와 이승훈은 런던 컬렉션 참석 차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체크를 포인트로 한 트윈룩을 입고 나타났다.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송민호는 슬릿 장식이 들어간 화이트 팬츠에 베이식한 트렌치 코트를 입었다.

여기에 송민호는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 특유의 타탄 체크 무늬가 돋보이는 볼캡과 언밸러스 드롭 이어링을 패션 포인트로 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노란색 체크 무늬의 빅백으로 트렌디한 체크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이승훈은 다양한 프린팅이 있는 팬츠에 흰 티셔츠를 입고 '모델 포스'를 뽐냈다.

그 위에 트렌치 코트를 걸친 이승훈은 코트 소매 부분을 살짝 접어 버버리 체크를 드러내 에지 있는 코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는 체크 무늬의 볼캡과 심플한 블랙 백팩으로 멋을 더해 송민호와의 체크 트윈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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