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안 '창가 좌석'?…피부엔 '공공의 적'

황금연휴 기간, 해외여행족을 위한 '기내 꿀템·여행 필수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9.30 07:30  |  조회 23926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10월 첫주 열흘간의 연휴를 맞아 연휴 기준 사상 최대의 인파가 해외 여행에 나선다. 무려 100만명 이상이 이번 연휴 기간에 해외로 나갈 것이라는 예측이다.

황금 연휴 기간, 늦은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면 참고하자. 장시간 비행을 편안하게 해주고 여행 내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파우치 부피를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템을 소개한다.

◇건조한 기내, 생기 충전 아이템

건조한 기내에서는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기내의 습도는 대략 10%. 이는 봄철 건조한 공기의 습도가 50~60%인 것을 생각하면 아주 낮은 수치다.

피부에 수시로 수분 공급을 하기 위해선 미스트를 적극 활용해보자. 기내에는 스프레이 반입이 어려우므로 가스식 제품은 피한다.

1.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 2. 게리쏭 '올 스테이지 원 팩' 3. 이니스프리 '진액 캡슐팩 - 대나무' 4. 키엘 '레몬 버터 컬러 립밤' /그래픽=마아라 기자
1.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 2. 게리쏭 '올 스테이지 원 팩' 3. 이니스프리 '진액 캡슐팩 - 대나무' 4. 키엘 '레몬 버터 컬러 립밤' /그래픽=마아라 기자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는 65ml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안개분사형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미세보습막을 형성해 건조로 인한 각질을 즉각적으로 잠재우고 촉촉함을 유지한다. 더운 나라 또는 야외에서 오래 활동할 경우에도 휴대하기 좋다.

파우치 안에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을 모두 담으면 짐이 되기 마련이다. 게리쏭 '올 스테이지 원 팩'은 한 장의 마스크팩에 스킨·에센스·마유 크림 마스크·로션·크림 5가지 제품이 담겨 있어 팩을 한 뒤 보습 관리가 간편하다. 스킨케어 양이 넉넉해 남은 양을 몸에 발라 활용할 수 있다.

마스크 팩 사용이 번거롭거나 편안한 숙면을 원한다면 슬리핑 팩을 활용해 보자. 이니스프리 '진액 캡슐팩' 대나무 슬리핑 팩은 바르고 자는 동안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진정 효과도 있어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입술도 수분을 놓치기 쉽다. 키엘 '레몬 버터 컬러 립밤'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보자. 핑크 로즈 컬러는 모든 피부 톤의 자연스러운 혈색을 살려 여행 내내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창가 자리? 자외선 차단도 중요

이륙 착륙의 설레임과 비행 중의 하늘을 즐기기 위해 창가 자리에 앉았다면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야 한다.

특히 기내의 건조한 공기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저자극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이하 무기자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기자차는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해 자극이 적다.

1. 해피바스 '마일드 선크림 SPF30 PA++' 2. SNP 'UV 퍼펙트 톤업 선 쿠션 SPF50+PA++++' 3. 올빚 '캐비어 발효 스틱' /그래픽=마아라 기자
1. 해피바스 '마일드 선크림 SPF30 PA++' 2. SNP 'UV 퍼펙트 톤업 선 쿠션 SPF50+PA++++' 3. 올빚 '캐비어 발효 스틱' /그래픽=마아라 기자
해피바스 '마일드 선크림 SPF30 PA++'
는 70g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 제형과 저자극 성분으로 유아와 어른 모두 사용 가능하다.

창가에 앉았다면 자주 손을 씻으러 다니기 힘들 수 있다. 이럴 때는 덧바르기 쉬운 선스틱이나 쿠션 타입을 사용하면 위생적인 선케어가 가능하다.

SNP 'UV 퍼펙트 톤업 선 쿠션 SPF50+/PA++++'은 100%무기자차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톤업 기능으로 안색을 밝히고 시원한 쿨링감으로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할 수 있다.

올빚 '캐비어 발효 스틱'은 끈적임이 거의 없어 수시로 덧바르기 좋은 스틱형 자외선차단제다. 캐비어 발효 오일과 7가지 열매 복합체가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피곤하고 지친 몸, 릴렉싱이 필요해

1. 투쿨포스쿨 '온더무브 퀵 샤워 바디 와잎' 2.닥터 브로너스 '아니카-멘톨 오가닉 매직밤' 3.바이레도 '가부키 퍼퓸' 4.아이캔디 '레인보우 젤리팝 브러쉬' /그래픽=마아라 기자
1. 투쿨포스쿨 '온더무브 퀵 샤워 바디 와잎' 2.닥터 브로너스 '아니카-멘톨 오가닉 매직밤' 3.바이레도 '가부키 퍼퓸' 4.아이캔디 '레인보우 젤리팝 브러쉬' /그래픽=마아라 기자
긴 연휴를 앞두고 일을 미리 몰아서 처리하느라 지쳤다면 비행기 안에서부터 휴식을 가져보자.

투쿨포스쿨 '온더무브 퀵 샤워 바디 와잎'은 목 뒤, 손, 발 등 몸을 닦아낼 때 사용하는 바디 클렌징 티슈 제품이다. 닦아내면 물기가 남지 않고 보송하게 마무리돼 쾌적하다. 편백나무잎추출물, 녹차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도 있다.

비행기 안에 오래 앉아 있거나 많이 걷는 여행 중에는 다리가 붓기 쉽다. 닥터 브로너스 '아니카-멘톨 오가닉 매직밤'은 아니카 오일, 멘톨 성분이 들어 있는 밤 타입 제품이다. 부은 다리에 마사지 하듯 바르면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일시적으로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뭉친 어깨나 손목 발목 등 뭉치는 부위에도 사용하기 좋다. 페퍼민트 오일을 성분이 스트레스를 완화해 편안하게 몸을 릴렉싱 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다.

향기로 안정을 취하는 방법도 좋다. 기내는 환기가 어렵고 여러 사람이 밀집해 있으므로 알콜성이 강한 제품보다는 롤온이나 파우더 타입 향수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이레도 '가부키 퍼퓸'은 목과 쇄골을 중심으로 브러시를 이용해 쓸어내면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의 가부키 퍼퓸 3가지 향 중 '블랑쉬'는 깨끗한 비누향으로 기분까지 산뜻해진다.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 좋은 아이캔디 '레인보우 젤리팝 브러쉬'는 S형 빗살이 푹 꺼진 모근 부분의 볼륨감을 살려 기내에서 눌리거나 엉킨 머리카락을 정돈하거나 여행 중 자연스러운 볼륨 연출에 도움을 준다. 브러시가 지닌 은은한 꽃향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 할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