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세종, 확 바뀐 헤어스타일?…"연하남 갑"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14 17:21  |  조회 11799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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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양세종은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양세종은 평소의 깔끔한 짧은 머리 대신 5대5 가르마의 곱슬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종의 곱슬 머리는 장난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연하남' 무드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한편 양세종은 배우 서현진과 함께 출연하는 '사랑의 온도'에서 셰프 온정선 역을 맡아 사랑 앞에 솔직한 연하남을 연기한다. '사랑의 온도'는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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