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둘째 임신'에도 변함 없는 미모 비결은?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14 18:0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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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
전지현은 14일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에서 열린 골프웨어 브랜드 '볼빅브이닷'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전지현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골프웨어를 아래 위로 입고 그 위에 네이비 패딩을 걸쳐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블랙 니 삭스를 신은 전지현은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머니투데이DB |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늘 몸매에 신경쓰고 틈틈히 생활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어트에 신경을 쓴다. 긴장을 놓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동갑내기 연인 최준혁 씨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한 후 지난해 2월 득남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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