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vs 최유정, '비글미' 최강 ★ 누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15 12:01  |  조회 5603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 /사진=머니투데이DB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 /사진=머니투데이DB
위키미키 최유정(왼쪽), 김도연(오른쪽)의 '비글미'(발랄하며 짓궂은 장난을 자주 치는 성격을 이르는 말로 강아지 비글과 아름다울 '미'가 합쳐진 신조어) 가득한 포즈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유정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핫팬츠에 빨간 후드 집업을 입은 최유정은 후드를 뒤집어 쓴 채 두 팔로 괴상한(?) 하트를 취재진에게 날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슴츠레 뜬 눈과 삐쭉 내민 입술이 최유정의 장난기 넘치는 성격을 짐작케 한다.

김도연은 지난 1일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 당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져지 미니스커트를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입을 활짝 벌리고 옆 멤버에게 사랑의 총알 쏘는 김도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의 깜찍 발랄한 모습은 주변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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