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가수 크리샤 츄, BYC 전속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9.18 16:41  |  조회 10304
배우 지수, 가수 크리샤츄/사진제공=BYC
배우 지수, 가수 크리샤츄/사진제공=BYC
BYC가 배우 지수와 가수 크리샤 츄를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수와 크리샤 츄는 기능성 웨어 라인 '보디히트'와 '보디 드라이'를 비롯해 BYC 브랜드 광고와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BYC는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지수와 크리샤 츄가 참여한 2017년 보디히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수는 블랙 보디히트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한 올블랙 스타일을 선보였다. 크리샤 츄는 버건디 컬러 보디히트에 버튼 다운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지수는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에서 인국두 역으로 열연한 배우로, 최근엔 온스타일 여행 예능 프로그램 '떠나보고서'를 통해 다정하고 소탈한 '남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크리샤 츄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당찬 모습을 선보인 가수로, 손연재 닮은 꼴로도 잘 알려졌다.

BYC 관계자는 "트렌디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로 폭넓게 사랑받는 지수와 크리샤 츄가 BYC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며 "BYC와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지수, 밝고 톡톡 튀는 매력의 크리샤 츄가 만들어 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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