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에미상 여우주연상…남편과 자축 키스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9.18 17: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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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키스어번(왼쪽)과 키스하는 니콜 키드먼/AFPBBNews=뉴스1 |
17일(현지시간) 미국 LA의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 제69회 에미상 시상식에 니콜 키드먼이 참석했다.
이날 니콜 키드먼은 리미티드시리즈 영화 부문에서 '빅 리틀 라이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시상식 후 리셉션에서 남편 키스 어번과 키스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키스 어번을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며 뺨을 쓰다듬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06년 결혼했다.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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