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도 했다?…러블리 ★들의 '처피뱅' 스타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18 17:20  |  조회 21794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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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매력의 스타들은 모두 '처피뱅'(눈썹 위로 일정하고 짧게 자른 앞머리)에 도전했다. 처피뱅은 인형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배우 전혜빈은 드라마 '조작' 종방연에서 어깨 길이의 중단발에 처피뱅을 하고 나타났다. 여기에 전혜빈은 큰 링 귀걸이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배우 이연희는 화사한 핑크 프릴 원피스에 중단발 처피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무렇게나 자른 처피뱅에도 이연희의 미모는 빛을 발했다.

이성경, 추사랑, 한효주 /사진=이성경, 추성훈, 한효주 인스타그램
이성경, 추사랑, 한효주 /사진=이성경, 추성훈, 한효주 인스타그램
짧은 단발 처피뱅은 귀엽고 깜찍한 느낌을 내 '동안'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배우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색 짧은 단발에 처피뱅으로 자른 사진을 게재했다. 이성경은 앞머리를 동그랗게 말아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처피뱅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타, 바로 추사랑이다. 추사랑은 아주 짧은 처피뱅으로 아무나 소화하지 못할(?) 처피뱅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추사랑은 이 머리 덕분에 인기를 끌기도 했다. '추블리'라는 별명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배우 한효주는 최근 소속사 인스타그램에 파마머리 처피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청순한 콘셉트로 유명한 한효주는 아무렇게나 자른 처피뱅에 짧은 단발 머리로 변신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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