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가을 원피스 포인트는 '각선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9.20 00:25  |  조회 22169
/사진=엘르
/사진=엘르
배우 전혜진이 도도한 눈빛과 표정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19일 패션 미디어 '엘르'는 전혜진과 함께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혜진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쇄골 라인과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전혜진은 상체가 붙는 디자인의 드레스로 가녀린 어깨와 팔뚝을 자랑했다. 그녀는 풍성한 밑단 드레스로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그녀는 레드 립 컬러를 채워 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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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화보 속 전혜진은 블랙 컬러의 브이넥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녀는 와인 커러의 싸이하이 부츠로 포인트를 줘 걸 크러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전혜진은 존재감 있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책임감이 크게 느껴진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말의 의미를 알 것 같다. 어차피 전혜진은 전혜진이라서 내 안에서 뭐가 얼만큼 더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신 차려야겠다,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전혜진의 다양한 화보 및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엘르'10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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