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사복 패션' 분석…6인 6색 매력 "사랑스러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9.25 09:01  |  조회 21797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들이 대세다운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원피스·후드티·라이더 재킷·트렌치 코트·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했다. 또한 페미닌 룩·캐주얼 룩·시크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올 가을 어떤 옷을 어떻게 스타일링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여자친구의 패션을 따라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 22일 여자친구가 선보인 KBS '뮤직뱅크'의 리허설 출근 패션을 살펴봤다.

◇예린, '웨이브 헤어+플로럴 원피스'…페미닌 룩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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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은 리본 포인트의 블랙 플라워 원피스를 입었다. 여기에 그녀는 블랙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버건디 색상의 스니커즈와 미니 스퀘어 백을 매치해 세련된 '블랙 앤 버건디'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예린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고 실버 컬러 귀걸이를 매치해 페미닌 룩을 선보였다.

◇은하, 오버핏 후드티로 '각선미'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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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는 오버핏 블루 후드티셔츠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블랙 핫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블랙 단발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원, 라이더 재킷으로 '시크 룩'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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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은 화이트 프린팅 티셔츠에 데미지 핫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소원은 블랙 라이더 재킷과 워커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냈다.

소원은 독특한 디자인의 토트백을 들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유주, 트렌치 코트로 세련되게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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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는 베이지색의 트렌치 코트를 입고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네이비 티셔츠를 입은 그녀는 블랙 스키니진과 부티로 시크한 분위기를 내기도 했다.

여기에 유주는 핑크 배색의 미니백을 착용하고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엄지, 발랄한 막내 패션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엄지는 오버사이즈의 오렌지 컬러 니트를 착용하고 화사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엄지는 니트 앞부분을 블랙 핫팬츠에 넣어 입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실버 컬러 스니커즈를 신은 엄지는 미니 라운드 백을 숄더 백으로 연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신비, 심플하고 여성스럽게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신비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베이지 컬러 니트와 블랙 하이웨이스트 스키니진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매듭 디자인 소매의 니트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신비는 블랙 백팩과 블랙 밀리터리 부츠로 시크한 출근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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