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도 출근?…지친 나를 위한 '셀프 홈스파'

입욕제·바디로션·오일 등 럭셔리 에스테틱 안부러운 '셀프 뷰티 아이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10.05 07:53  |  조회 5848
/사진=프리픽
/사진=프리픽
10월 추석, 열흘간의 황금 연휴를 앞두고 휴가를 준비 중인 이들이 많다. 하지만 올 추석 연휴에 열흘을 모두 쉬는 직장인은 절반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12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임시공휴일인 2일과 대체공휴일인 6일 모두 쉬는 직장인은 52.9%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일과 6일 모두 쉬지 않는다'는 응답은 25.0%, '6일 대체공휴일만 쉰다'는 응답은 13.9%, '2일 임시공휴일만 쉰다'는 답은 8.2%였다.

한산한 휴일에도 업무를 봐야하는 직장인이라면 퇴근 후 지친 심신을 달래보자. 집에서도 마치 에스테틱에 온 듯 편안하고 럭셔리한 기분을 낼 수 있는 힐링 홈스파 아이템을 소개한다.

◇지친 어깨·퉁퉁 부은 다리…목욕으로 풀어봐

/사진=프리픽
/사진=프리픽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깨가 움츠러들고 굳기 쉽다.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보거나 내내 서서 일했다면 다리가 퉁퉁부어 퇴근 후 더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때는 집에서 간단한 목욕과 샤워로 몸을 이완하는 것이 좋다.

러쉬(LUSH)의 '배쓰밤'은 지친 몸을 편안하게 이완하고 동시에 피부를 보드랍게 가꿀 수 있는 입욕제다. 업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면, 따뜻한 목욕물에 몸을 따뜻하게 데우는 배쓰밤 '메타모포시스'를 충분히 녹인 후 몸을 담궈보자.

톡 쏘는 스파이시한 향과 물에 녹으면서 베어나오는 형형색색의 컬러가 지친 심신을 깨운다. 후추열매오일과 육계잎오일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는 효과도 있어 집에서도 스파에 온 듯 향기나는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왼쪽) 러쉬 '메타모포시스', (오른쪽) 산타마리아 노벨라 '올리오 다 바뇨 노떼' /사진제공=러쉬, 산타마리아노벨라
(왼쪽) 러쉬 '메타모포시스', (오른쪽) 산타마리아 노벨라 '올리오 다 바뇨 노떼' /사진제공=러쉬, 산타마리아노벨라
입욕과 클렌징을 동시에 해결하고 싶다면 럭셔리한 입욕을 돕는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올리오 다 바뇨 노떼' 배스 오일을 추천한다.

1~2 티스푼 분량을 욕조에 넣어 사용하면 기분 좋은 오리엔탈 스파이시 향이 욕실 전체를 향기로 채워 아로마 테라피를 받는 듯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입욕은 기호에 따라 10분에서 1시간까지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은 잠시 멀리하고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들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보자.

(왼쪽)토니모리 '아로마힐즈 바디시리즈 1/2 스트레스 바디 클렌저', (오른쪽) 에코툴즈 '로파 바스 브러쉬' /사진제공=토니모리, 에코툴즈
(왼쪽)토니모리 '아로마힐즈 바디시리즈 1/2 스트레스 바디 클렌저', (오른쪽) 에코툴즈 '로파 바스 브러쉬' /사진제공=토니모리, 에코툴즈
집에 욕조가 없다면 간편하게 샤워를 하면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토니모리의 '아로마힐즈 바디시리즈 1/2 스트레스' 라인 바디클렌저는 그린노트, 유칼립투스, 스피어민트, 제라늄 등 싱그러운 향을 제품에 담아 스트레스로 지친 컨디션을 관리한다.

풍성한 거품을 내는 에코툴즈의 '로파 바스 브러쉬'를 사용해 생크림처럼 가볍고 풍성한 거품을 내 온몸 구석구석을 닦아내면 노폐물과 함께 스트레스를 씻어낼 수 있다.

◇따뜻하게 풀어낸 몸, 보습&마사지로 더 부드럽게

OGX '츠바키 블로썸 바디로션', 헤라 '오렌지 피버 퍼퓸드 바디 로션'/사진제공=OGX, 헤라
OGX '츠바키 블로썸 바디로션', 헤라 '오렌지 피버 퍼퓸드 바디 로션'/사진제공=OGX, 헤라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낸 다음엔 충분한 보습과 마사지로 마무리하자. 수건으로 물기를 가볍게 닦아내고 바디 로션을 발라 톡톡 두드리며 흡수시키면 보습 효과가 더욱 오래 유지된다. 특히 은은한 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기분까지 좋아진다.

은은한 꽃향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싶다면 OGX의 '츠바키 블로썸 바디로션'을 사용하자. 달콤한 플로럴 향이 꽃에 둘러쌓인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면 헤라 '오렌지 피버 퍼퓸드 바디 로션'을 발라보자. 잘 익은 오렌지의 쌉쌀함과 자몽의 싱싱함, 이집트 바질의 이국적인 향이 어우러진 청량한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시어 버터 성분으로 피부까지 촉촉하게 가꾼다.

(왼쪽 아래)백화유, (오른쪽 위)모로칸오일 '바디 수플레'/사진제공=백화유, 모로칸오일
(왼쪽 아래)백화유, (오른쪽 위)모로칸오일 '바디 수플레'/사진제공=백화유, 모로칸오일
보습과 동시에 마사지를 하면 단단하게 굳은 근육을 더욱 쉽게 풀어낼 수 있다.

모로칸오일의 '바디 수플레'를 덜어 피부에 도톰하게 얹은 후 엄지손가락 끝과 악력을 이용해 부드럽게 누르면서 마사지하듯 펴 발라 보자. 알로에 베라 성분이 피부를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마사지에 더욱 효과적이다.

근육통이 있는 곳에는 상쾌한 향과 허브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마사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백화유'를 두세방울 발라 마사지하자. 은은하게 열이 올라오면서도 시원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돼 혼자 마사지하기에도 편하다.

◇굳은 얼굴도 함께 관리해

에스테덤 '오스모클린 젠틀 딥 포어 클렌저' /사진제공=에스테덤
에스테덤 '오스모클린 젠틀 딥 포어 클렌저' /사진제공=에스테덤
연휴까지 쉬지 않고 일하느라 굳은 얼굴은 간편하면서도 럭셔리한 홈 에스테틱으로 산뜻하게 풀어내자. 목욕이나 샤워 중에 함께 해도 좋다.

먼저 도심 속 유해물질과 미세먼지로 고생한 얼굴은 딥 클렌징으로 깨끗하게 씻어낸다.

초미세먼지까지 씻어내는 에스테덤 '오스모클린 젠틀 딥 포어 클렌저'를 마른 얼굴에 500원 동전 크기만큼 덜어 이마, 양볼, 코와 턱에 찍어 바른다. 뻣뻣하게 뭉친 목과 데콜테에도 도포한다.

다음 마른 손으로 약 30초간 문지른다. 피부 전체는 표면을 부드럽게 문지르고 눈썹 뼈, 광대, 쇄골 등의 아래 움푹 들어가는 부분을 손가락 끝으로 힘있게 눌러 뭉친 근육을 풀어낸다.

하얗게 굳은 클렌저를 미온수로 부드럽게 헹구면 즉각적으로 매끄럽게 풀어진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테크 '리파 캐럿 레이', SNP '바다제비집 앰플 모델링 마스크' /사진제공=코리아테크, SNP
코리아테크 '리파 캐럿 레이', SNP '바다제비집 앰플 모델링 마스크' /사진제공=코리아테크, SNP
코리아테크의 '리파 캐럿 레이'(ReFa CARAT RAY)는 얼굴은 물론 몸에도 사용할 수 있는 마사지 롤러다. 태양 전지판이 넓어 미세전류가 많이 발생해 효과적으로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림프절에 몰려 있는 귀 뒤부터 목, 겨드랑이, 팔다리 등을 롤링하면 얼굴과 몸의 긴장을 풀고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방수 기능이 있어 샤워, 반신욕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클렌징과 마사지로 풀어낸 얼굴은 촉촉한 보습 팩으로 생기를 부여하자.

다량의 미네랄을 함유해 피부 수분 보유력을 높이는 SNP '바다제비집 앰플 모델링 마스크'는 1회용을 용기에 바로 혼합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뭉침 없이 잘 개어지고 흐르는 현상 없이 깔끔하게 굳어 쉽게 떼어진다.

흘러내림 없이 완벽하게 밀착돼 피부 진정과 생기 부여 효과를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어 전문샵에서 관리를 받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