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여신' 김지연, 배우 이동진과 10월 결혼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9.22 16:05  |  조회 8271
이동진(왼쪽)과 김지연/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스타뉴스
이동진(왼쪽)과 김지연/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스타뉴스
펜싱선수 김지연(29)과 배우 이동진(35)이 결혼한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지연은 "이동진과 10월 29일 결혼한다"라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됐다. 김지연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동진의 사진과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알렸다.
김지연/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스타뉴스
김지연/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스타뉴스

한편 김지연은 2011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비롯해 2014년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남다른 미모로 '펜싱 여신'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동진은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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