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여신' 김지연, 배우 이동진과 10월 결혼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9.22 16: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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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왼쪽)과 김지연/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스타뉴스 |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지연은 "이동진과 10월 29일 결혼한다"라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됐다. 김지연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동진의 사진과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알렸다.
김지연/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스타뉴스 |
한편 김지연은 2011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비롯해 2014년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남다른 미모로 '펜싱 여신'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동진은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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