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충재 소속사 찾았다…본격 활동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17.09.22 16:37  |  조회 12365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의 친구로 출연한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소속사를 찾았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김충재는 연예기획사 '스피커'와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피커는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모델기획사 에스팀이 합작해 만든 회사다. 유명인사·연예인 관리와 홍보, 창의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이다.

스피커는 김충재의 방송 활동 전반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활동 역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충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를 마쳤으며, 각종 화보에도 등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