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vs 수영, 같은 블라우스 다른 느낌…어떤가보니

[스타 vs 스타] 세련미 넘치는 '이하늬' vs 단아한 매력 뽐낸 '수영'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0.11 08:20  |  조회 6895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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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와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옷을 서로 다른 스타일로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영화 '부라더' 제작발표회에서, 그룹 소녀시대 수영은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 제작발표회에서 화사한 옐로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이 선택한 블라우스는 이탈리아 브랜드 '블루마린'(Blumarine)의 제품으로, 사랑스러운 셔링이 더해진 소매와 속이 비치는 시스루 네크라인이 특징이다.

두 사람은 같은 블라우스를 입었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냈다. 이하늬는 블라우스와 가죽 치마로 세련미 넘친 룩을 완성한 반면 수영은 블라우스 컬러와 유사한 옐로 레이스 스커트로 단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뷰티 아이콘' 이하늬와 '패셔니스타' 수영의 패션 대결에서 승자는 누구일까? 두 사람의 스타일링을 완벽 분석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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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옐로 시스루 블라우스에 커다란 리본이 있는 블랙 레더 스커트를 매치했다. 그는 여기에 양말과 힐을 블랙 컬러로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이하늬는 레드 컬러 네일 폴리시와 화려한 큐빅 반지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수영은 블라우스와 비슷한 컬러의 레이스 소재 스커트를 착용했으며, 여기에 네이비 스트랩이 돋보이는 스트랩 샌들을 신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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