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기획 "한서희 우리 소속 아니야"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9.25 17:10  |  조회 4157
한서희/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OSEN에 따르면 마루기획 관계자는 "한서희는 마루기획 소속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서희는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며 "내년 1월 안에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계획을 직접 발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25일에는 "앞으로 많은 여성 분들이 더 당당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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