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여신' 고소영 vs 이민정, '톱 스타'를 사로잡은 미모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9.26 12:01  |  조회 8341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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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의 그녀' 고소영과 '이병헌의 그녀' 이민정이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고소영과 이민정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한산성' 스페셜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앞머리가 없는 단발 헤어스타일과 베이지 재킷 패션으로 비슷하지만 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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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베이지 컬러와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블랙 패션을 연출했다.

고소영은 티셔츠를 데미지 진에 넣어 입고 독특한 디자인의 부티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녀는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Buberry)의 프린지 체크 재킷을 매치했다.

또한 고소영은 레드 배색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백과 레드 네일 폴리시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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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독특한 커팅 팬츠로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다.

이민정은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밑단 커팅이 돋보이는 데님 진을 매치했다. 여기에 가죽 패턴의 펌프스를 매치한 그녀는 베이지 컬러 트렌치 코트를 어깨에 걸쳐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민정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로고가 돋보이는 레드 토트백과 골드 컬러 드롭 이어링으로 럭셔리 분위기를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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