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휴식 공간…'탬버린즈' 플래그십스토어 가보니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 론칭…핸드크림 '누드 에이치 앤드 크림' 첫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9.27 14:21  |  조회 15150
/사진=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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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이컴바인드2가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를 론칭했다.

지난 26일 탬버린즈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열고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탬버린즈 플래그십스토어는 제품의 본질뿐만 아니라 향, 패키지 디자인, 공간까지 모든 이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미적 가치를 담았다는 브랜드의 지향성을 담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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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나무 재질의 소품과 바닥재를 활용해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티스트 10명과 협업한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오브제를 곳곳에 장식해 탬버린즈의 무드와 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액자와 넓은 소파가 놓여 있어 도심 속 갤러리 또는 휴식 공간을 연상케 하는 탬버린즈 플래그십스토어는, 매장 내부는 물론 넓은 파우더룸과 함께 구성된 화장실 모두 편안한 조명과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를 즐기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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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탬버린즈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누드 에이치 앤드 크림'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누드 에이치 앤드 크림'(NUDE H. AND CREAM)은 보습력이 뛰어난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함유해 다양한 유효성분이 수분을 공급해 오랜 시간 동안 손을 촉촉하게 하는 핸드크림이다.

베르가못, 패출리, 샌달우드 세 가지 천연 오일을 함유한 시그니처 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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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즈는 신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 파생된 주제를 기반으로 한 컨셉츄얼한 콘텐츠 '모멘트'(moment)를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첫 번째 모멘트에서는 탬버린즈만의 시각으로 구현한 에디토리얼과 퍼포먼스, 오브제 등의 아트 컨텐츠를 통해 '누드 에이치 앤드 크림'과 연계된 감각적인 손의 실루엣을 보여준다.

탬버린즈 제품은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와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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