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홍상수, 뉴욕 목격담 '솔솔'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10.09 23:00  |  조회 19516
홍상수 감독(왼쪽), 배우 김민희. /사진=스타뉴스
홍상수 감독(왼쪽), 배우 김민희. /사진=스타뉴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미국 뉴욕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커뮤니티에 홍 감독과 김씨가 미국 뉴욕에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퍼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씨와 홍 감독은 영화 '그 후'와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지난달 28일 개막한 제 55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섹션에 초청돼 영화제에 동반 참석했다.

한편 홍 감독과 김씨는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로 처음 만난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 등의 작품에서 함께 했다.

두 사람은 3월 13일 한국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지난해 불거졌던 불륜설을 인정하며 "사랑하는 사이"라고 관계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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