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 1년6개월만 첫아이 임신…"가족 모두 기뻐해"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10.10 08:50 | 조회
15820
|
배우 김하늘. /사진=뉴스1 |
배우 김하늘(39)이 결혼 1년 6개월여만에 첫아이를 임신했다.
1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하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김하늘이 최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 최대한 몸가짐을 조심히 하고 있다. 조심스러운 단계다. 김하늘의 임신 소식에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지난해 3월19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