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뭐 입지?"…올 가을 오피스룩 '잇템'은 무엇?

올 가을 인기 패턴은 '체크'…'원 컬러 슈트'로 깔끔하게…클래식한 '트위드' 어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0.12 08:11  |  조회 3755
배우 문소리, 공승연/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문소리, 공승연/사진=머니투데이 DB
어느새 완연한 가을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직장인들은 무엇을 입어야 하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올 가을 어떤 오피스룩을 입어야할 지 모르겠다면? 여기 2017년 패션 트렌드를 참고한 '잇템'을 준비해보자.

◇트렌디하게…'체크'는 필수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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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패션 트렌드 중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는 것은 '체크'다. 슈트부터 재킷, 스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크 아이템들이 가을 패션계를 점령했다.

체크 아이템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돋보이는 오피스룩 패션 포인트로 사랑받는다.

배우 차예련은 화이트 톱에 진회색의 체크 슈트를 매치했다. 차예련이 입은 슈트는 은은한 체크 무늬가 더해져 단정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준다.

가수 제시카는 연회색의 체크 재킷을 입고 깔끔한 무드를 연출했다. 체크 재킷은 블라우스와 H라인 스커트, 팬츠 등 어떤 오피스룩과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가수 아이유는 체크 언밸런스 랩 스커트에 분홍 니트를 매치했다. 체크 아이템의 색깔이 모노톤이거나 어둡다면 아이유처럼 밝은 컬러 의상과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보자.

◇깔끔한 '원 컬러' 슈트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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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컬러 슈트'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오피스룩으로 제격이다.

'원 컬러 슈트'에 처음 도전한다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블랙, 베이지 등 기본 슈트로 깔끔한 분위기를 내는 것이 좋다.

깔끔하면서도 돋보이고 싶다면 한결 버건디, 핑크 등 화려한 컬러로 멋을 내자. 이너에 포인트를 줘도 좋다.

배우 김혜수는 블랙 슈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재킷 안에 도트 무늬의 블라우스를 매치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분위기를 발랄하게 살렸다.

배우 문소리는 버건디 슈트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버건디 컬러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덕분에 가을에 잘 어울리는 컬러로 유명하다.

배우 이보영은 루즈핏의 스커트 슈트를 입고 특유의 단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편안한 루즈핏의 슈트는 활동 반경이 넓은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클래식은 영원하다…'트위드' 패션

/사진=머니투데이, 뉴스1
/사진=머니투데이, 뉴스1
트위드는 서로 다른 색깔의 실이 섞여 있는 두꺼운 천을 뜻한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의 시그니처로 잘 알려진 '트위드' 아이템은 고급스럽고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평범한 캐주얼룩에 트위드 재킷을 걸쳐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하거나, 트위드 투피스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내도 좋다.

가수 소유는 길이가 짧은 그레이 컬러의 트위드 재킷을 입고 발랄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피스룩으로 모노 톤의 트위드 재킷을 선택하면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배우 한예리는 반짝이는 보석 장식이 달린 베이지 트위드 스커트에 빨간 니트를 입었다. 트위드 스커트에 돋보이는 컬러의 톱을 매치하면 좀 더 화려한 트위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통일감 있는 트위드 투피스를 선보인 공승연은 단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트위드 투피스는 별다른 패션 아이템 없이도 눈길을 사로 잡는 오피스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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