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향수 화보, 쇄골 강조한 드레스…"관능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10.11 21: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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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그 코리아 |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전통적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 프래그런스'는 11일 패션 매거진 '보그'와 함께한 강소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강소라는 불가리의 새로운 여성 향수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의 콘셉트에 맞춰 시크하고 당당한 매력을 강조했다.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 향수는 매혹적이고 자유로운 영원의 도시 이탈리아 로마의 밤에서 영감을 받았다.
공개된 화보 속 강소라는 비대칭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쇄골 라인과 몸매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했다.
강소라는 정갈하게 가르마를 타고 차분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강소라가 손에 쥔 향수는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로 대담하고 자유로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모던한 시프레 플로랄 머스크 계열 향수다. 쟈스민, 튜베로즈, 블랙 머스크가 깊고 관능적인 매력을 연출하며, 젊음과 센슈얼한 매력을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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