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향수 화보, 쇄골 강조한 드레스…"관능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10.11 21:02  |  조회 11323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배우 강소라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여신 자태를 뽐냈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전통적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 프래그런스'는 11일 패션 매거진 '보그'와 함께한 강소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강소라는 불가리의 새로운 여성 향수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의 콘셉트에 맞춰 시크하고 당당한 매력을 강조했다.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 향수는 매혹적이고 자유로운 영원의 도시 이탈리아 로마의 밤에서 영감을 받았다.

공개된 화보 속 강소라는 비대칭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쇄골 라인과 몸매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했다.

강소라는 정갈하게 가르마를 타고 차분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강소라가 손에 쥔 향수는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로 대담하고 자유로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모던한 시프레 플로랄 머스크 계열 향수다. 쟈스민, 튜베로즈, 블랙 머스크가 깊고 관능적인 매력을 연출하며, 젊음과 센슈얼한 매력을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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