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근황, 옴므파탈 블랙 슈트 패션…"수염 길렀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0.12 09:01  |  조회 5180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현빈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빈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빈은 클래식한 블랙 베스트, 재킷, 팬츠를 매치한 쓰리피스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는 블랙 컬러의 넥타이와 구두를 매치해 조화로운 패션을 연출했다.

현빈은 잔잔한 체크 패턴 셔츠와 행커치프를 선택해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그는 목을 덮는 기장의 긴 헤어스타일과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빈이 출연하는 영화 '꾼'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