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SS501 멤버 다함께 하고 싶다"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7.10.12 16:30  |  조회 3653
(CI ENT 제공)/사진=OSEN
(CI ENT 제공)/사진=OSEN
가수 김규종이 'SS501' 재결합 의지를 보였다.

12일 OSEN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SS301 멤버 김규종과 그룹 다이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규종은 자신의 신곡 '허그미'를 부른 뒤 "명절에 감기에 걸렸다. 라이브 때문에 떨렸다"고 말했다.

그는 (SS501) 전멤버 함께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안그래도 일본 데뷔 10주년에 다 같이 모여서 하면 어떨까 이야기를 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 함께 하고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2007년 SS501은 싱글 앨범을 통해 일본에 진출한 바 있다.

그룹 SS301은 전신인 'SS501'멤버인 김현중·박정민 등의 탈퇴로 김규종·허영생·김형준 등 3명 체제로 재편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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