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정려원, 모델보다 뛰어난 패션 센스?

[스타일 몇대몇] 하이더 아크만 제품 입은 정려원, 트렌디한 올 블랙 룩으로 'WIN'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0.24 08:51  |  조회 11350
/사진=머니투데이DB, 하이더 아크만 2017 F/W 컬렉션
/사진=머니투데이DB, 하이더 아크만 2017 F/W 컬렉션
배우 정려원은 지난달 29일 드라마 '마녀의 법정' 제작발표회에서 패셔니스타다운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려원이 선택한 투피스는 '하이더 아크만'(Haider Ackermann)의 '크롭트 재킷 데이즈드 블랙'과 '스커트 나겔 블랙'이다.

재킷은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스커트는 하이웨이스트와 슬릿 디테일이 특징이다.

정려원은 스커트에 체인 포인트가 가미된 블랙 벨트를 착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려원은 화려한 실버 컬러 드롭 귀걸이와 발목 위로 길게 올라오는 '삭스 부츠'를 신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하이더 아크만은 2017 F/W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서 투피스에 화이트 하이 부츠를 매치해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연출했다.

특히 컬렉션 쇼에 오른 하이더 아크만의 모델은 골드 컬러 라이닝이 돋보이는 벨트를 착용해 통일성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