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달군 시스루"…서신애·문근영 패션 보니 '깜짝'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0.13 12:01  |  조회 26501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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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와 문근영이 아찔한 시스루 패션으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2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한 두 사람은 청순하고 어려보이는 외모에 과감한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서신애, 화이트 롱 드레스…"이제 성인이에요"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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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무살이 된 서신애는 U자로 깊숙이 파인 네크라인과 가슴 부분이 시스루로 디자인된 화이트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신애는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어깨에 화이트 재킷을 걸쳐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파격적인 노출 포인트와 슬림한 핏의 롱 드레스로 성숙한 매력을 뽐낸 서신애는 화려한 반지, 드롭 귀걸이로 마무리했다.

◇문근영, 이너웨어 보이는 시스루 패션…'걸크러시'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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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문근영은 이너웨어로 블랙 브라가 고스란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를 착용해 과감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이 재킷과 화이트 스티치 블랙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문근영은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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