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가 입은 파격적인 드레스…"어디 거?"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0.13 10:30  |  조회 19211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인 배우 서신애의 드레스가 화제다.

서신애는 지난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서신애는 가슴 부분에 과감한 커팅이 들어간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평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다른 섹시한 매력을 뽐낸 서신애는 화이트 재킷을 드레스 위에 살짝 걸쳐 성숙하고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서신애가 착용한 드레스는 디자이너 브랜드 '로자 스포사'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자 스포사'는 클래식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웨딩 드레스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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