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이솜이 섹시와 청순을 넘나드는 드레스 패션으로 화제다.

지난달 26일 이솜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솜은 시스루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슴 부분이 살짝 드러나는 해당 원피스는 이솜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이솜은 얇은 스트랩 힐로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솜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선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이솜은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소공녀'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섹시가 아닌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솜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녀 느낌의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솜은 네크라인과 밑단에 큰 프릴이 달린 드레스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