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도끼 120평 럭셔리 집에 깜짝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0.16 10:03  |  조회 6472
래퍼 도끼
래퍼 도끼
래퍼 도끼가 120평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딘딘과 함께 옆집인 도끼네를 방문했다. 이상민은 도끼에게 퍼 코트를 선물한 후 본격적으로 집 구경에 나섰다.

이상민은 도끼와 같은 구조인 집에 살고 있지만, 채권자의 집인 탓에 1/4만을 빌려서 살고 있다. 이상민은 도끼의 집을 구경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도끼는 396㎡(120평)에 방 6개가 있는 2층 집에 살고 있다. 고양이들만을 위한 방이 있고 1000만원짜리 마이크가 있는 작업실도 따로 있었다.

넓은 발코니에는 농구대가 설치됐고 야외 욕조까지 갖춰져 있어 이상민과 딘딘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민은 자신의 안방보다 넓은 도끼의 옷방에 씁쓸해했다.

도끼의 럭셔리 하우스는 여의도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도 일품이었다. 하지만 도끼는 120평이 좁다며 이사를 갈 계획이라고 말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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